연초에 구매했던 펜던트인데 이제 후기를 올리네요.
에멜 컬러가 환하고 투명도가 좋으며, 세팅 디자인이 아주 맘에 들었던 펜던트랍니다. 겨울에 동남아로 여행갈때 착용했는데 수영복 위에도 너무 잘 어울렸어요.
펜던트 전체 아웃룩은 크지 않지만 전체적으로 존재감이 좋아서 체인도 도톰하고 고급스러운 걸 매치할 때 더 확 살아보이는 펜던트입니다. 지금 사진에 걸어본 체인은 두께가 좀 있는 소장 수입체인인데, 일반 기계체인 걸었을 때보다 훨씬 예뻐요. 사장님도 친절하시고, 소통도 잘 되어 더욱 좋았고요.
^^
주얼리는 모던보다는 앤틱& 클래식 무드를 선호하는데, 오팔리오스에 그런 디자인이 많아 아주 반갑습니다.
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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